140709 - 2014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인천 VS 성남
2014. 7. 10.
올해 처음으로 숭의아레나를 찾았다 사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이름이 바뀐지 오래되었지만 역시 숭의아레나가 뭔가 더 잘어울린다 비가오지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수도권은 소나기만 잠깐오고 그쳤다 덕분에 더 더움.. 선수들 경기장으로 입장중 인천 서포터즈의 모습 예전에 비해 규모가 너무 작아졌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당백의 목소리는 줄지 않았다 관중들에게 스킬볼 선물로 던져주는중 전반전 킥오프 망원렌즈가 고장나서 A/S를 맡기는바람에 17-55로만 찍다보니 상대적으로 타이트한 사진들이 많이 안나왔다 그나마 이게 가장 가까이서 찍은거 오랫만에 보는 이천수선수 드리블이나 돌파는 아직도 충분히 뛸만한 실력인것 같지만 체력이 문제인것 같았다 열심히 뛰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전반 끝나기전에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