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4 - 양평 두물머리
2015. 1. 29.
시험이 끝나고 조금 여유로웠던 한주 그냥 무작정 차를끌고 양평으로 향했다 전날부터 어디갈지 이야기만하다가 드디어 결정!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출발했다 두물머리가 있다는것만 알고 출발 중간에 그냥 무작정 국도로 빠졌다 어떻게되든 양평으로 가겠지라는 심정으로... 그러다가 너무 경치가 좋아서 잠시 차를세우고 쉬었다 아직 가을은 성큼 오지는 않았었다 날씨도 너무 좋은 날! 근처에 경비행장이 있는지 비행기가 자주 돌아다녔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본 양평댐 의외로 제대로 온것같다 점점 낙엽이 물들기 시작했다 두물머리 근처 바로 차를 두물머리쪽으로 향했다 차를 공용주차장에 세우고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오늘 동행한 친구들 정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4~50대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 우리가 제일 젊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