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1 - 홍콩습지공원
2020. 2. 24.
마지막날딱히 쇼핑도 좋아하지않고이상한곳을 좋아하기때문에홍콩에와서쓸대없이습지공원으로 향했다 MTR이 아니라노면전차같은걸 타고 이동했다 약간 홍콩과는 안어울리는 분위기이 역시 새롭다 습지공원을 가는데나무뿌리가 마치 타일처럼 뻗어있다이전에 저런모양의 타일이 있었는데 걷어낸걸까 습지공원 입구 대부분 가족관광객이었다그리고 대부분 홍콩사람들이었다 잠자리 일단 공원의 스케일이 미친듯이 크다여기는 홍콩이아니라중국같다고 느낄정도로스케일이 장난아니다 약간 포켓몬 단데기 같은 느낌 물속에 우렁이같은것도 있었다특정 위치에 망원경 같은걸 놓고 볼수있었는데뭔가 맑은물에서 사는 희귀종인가 싶기도하고 꽃도 다양하고습지공원이라 수중식물들의 종류가 아주 많았다 어마어마한 습지의 스케일과완전 이질적인 뒤의 아파트 풍경근데 이런 이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