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6 - 설 연휴 승차권 예매
2018. 1. 16.
2018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시작 확실히 해가 거듭될수록 사람이 적어지는걸 체감한다 SRT의 영향도있고 역귀성때문도있고 애초에 구정은 안보내는 집안들도 점점많이지는것 같다 오랜만에 고향으로 혹은 명절에 누군가를 방문한다는 기분을 잘 알지 못한다 친가가 서울이고 외가는 전라도지만 잘 방문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친척들도 대부분 집에서 그리 멀지않아서 딱히 귀성귀경 스트레스도 모른다 예전에 한번 제일 짜증난적이 있다면 설 연휴 당일날 평소에 1시간걸리는 거리인데 서울시내가 엄청막혀서 돌아간다고 돌아간길이 오히려 더 막히는 길이어서 5시간정도 보낸적이 있었는데 내 기억속 유일한 귀경스트레스를 받은게 그정도이다. 올 설은 평창올림픽까지 겹치는 바람에 어떨지 참 기대된다 티비는 설특집 프로그램보다 올림픽에 집중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