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6 - 바간 열기구 일출, 낭우 공항
2022. 2. 1.
바간, 바간에서 마지막 날 겨우 2박하기는 너무 짧은 일정이었다 사실 패스했던 다른도시까지해서 2~3주 정도 루트가 정석인거같은데 이렇게 줄였는데도 아쉬울정도라 정말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한곳 아무튼 그렇게 마지막 날 아침 아직은 어두컴컴한 하늘 전날 답사를 가서 다 조치를 취해놓은 일출 포인트로 향했다 밝기 조정해야 겨우겨우 보이는 하늘 실제로는 더 어두웠다 대충 이정도의 풍경인데 편집하면서 레벨만져보니 이렇게까지 그래도 윤곽은 나온다 역시 사진은 날라가지만 않아도 꽤 살리기 쉽네 천천히 포인트로 걸어가는중 그리 멀지도 않고 시간도 여유로워서 조금 일찍 일어나면 되기떄문에 스쿠터는 따로 빌리지 않았다 아직은 해가 뜨기 전 그렇게 도착한 일출포인트 전날 답사도 마쳤고 올라가서 보이는 풍경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