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5 - 한라산 하산(백록담~성판악 탐방안내소)
2024. 4. 30.
1시간정도 쉬고 이제 하산할차례내려갈땐 성판악으로 간다성판악코스는 관음사보다는 쉽다고하는데괜히 벌써부터 더 쉬워보이긴 한다그냥 기분탓인가 저 멀리 떨어져있는 헬기장 전체적으로 완만한 느낌의 경사이긴 하다 계단도 나름 간격도 넓고... 이제 진짜 하산 시작어느정도 지나자 길이 좁아지고 조금은 험해졌다경사가 가파르다기보단 바닥이 조금 험했는데이때부터 점점 정상쪽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약간 지체도 생겼다올라가는 길 섬들이 보이는거보니 서귀포인가보다 슬슬 사람들이 많아지는중 확실히 여기 코스가 조금 더 쉬워보이긴 했다 내려갈수록 푸르른 나무들도 많이 보이는 중 지금은 물이 말라버린 수로수로라고 하는게 맞나금새 내려온 진달래 대피소딱히 쉴정도로 힘들지 않아서 바로 지나쳤다 여기도 12시반이 지나면 못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