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2 - 패럴림픽 태권도
2021. 9. 7.
이번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패럴림픽 태권도는 팔의 사용 유무로 2부문으로 나뉘고 주먹공격은 인정되지 않는다 게다가 부상위험으로 머리공격은 오히려 감점의대상 결국 점수를 얻기위해서 할수있는건 발차기 밖에 없다 그런데 그래서 더 박진감이 넘친다 전성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뭔가 우리가 생각하는 태권도 대련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첫 패럴림픽 종목 그 첫 득점자는 공교롭게도 아프간 난민 선수였다 사람들이 첫 득점까지 자세히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첫 경기 했던 선수가 아프간 난민이라는 사실은 좀 더 많은사람들이 기억해주지 않으려나? 여러 경기중 단순히 경기의 "재미"로는 상위권이었던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