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0 230310 - 시키나엔 2024. 7. 23. 숙소에 짐을풀고 잠깐 휴식을 하려고 했지만버스시간표를 보니 시키나엔 가는 버스가 금방 온대서거의 짐만 내려놓고 나올수밖에 없었다버스가 30분에 한대정도 있었던거 같은데그걸 놓치기는 싫어서 호다닥 나왔다버스타고 도착한 시키나엔버스타고 오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았다약간 언덕위에 위치해있던곳 류큐왕국의 모습을 볼수있는곳중 하나라 오고싶었다입구부터 뭔가 일본 정원과는 살짝 다른느낌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건물내 기억이 맞다면 여긴 경비초소 같은 곳이었다 넓은 길과 울창한 숲일본식 정원보다는 수목원 같은 느낌 조금 걷다보면 호수가 나온다 뭔가 일본스러우면서도 일본스럽지 않은 정원 이쪽이 메인 건물신발을 벗고 안에도 둘러볼수 있게 꾸며져 있었는데더위도 더위고 제대로 쉬지 못해서마룻바닥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 230310 - 모토부 -> 나하 페리, 토마리 이유마치 수산시장 2024. 7. 19. 이제 진짜 배 탑승 텅텅 비어서 전세낸것처럼 갔다쾌속선이라 꽤나 빠른편 지금은 이렇게 뒤에 개방했지만나중에는 밖으로는 못나갔다몇몇 사람들이 자전거싣고 타는 모습을 볼수있었는데여기 위에였나 이쪽에 주차한듯 모토부 항을 떠나는 페리 다~ 아는데다 보기만 하던 다리를 밑으로 지나갔다다리위로는 안가봤네 다행히 날씨는 맑은편 수중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다저거 재밌으려나 심심해서 찍은 감성샷 저쪽이 투어하면 가는 그쪽같은데 심심해서 찍은 감성샷 2 슬슬 높은건물들이 많은걸보니나하에 다다른것같다 거의 다 온듯? 어째 관제탑도 보이는거 같아서나하 공항 쪽인듯? 아마도 이쪽은 나하 페리터미널?터미널이 2개였는데내가 생각한 터미널이 아닌 다른쪽이었다 정박 하선 배가 하루에 4~5편정도 있.. 230310 - 모토부 시내 2024. 7. 16. 이제 나하로 가는 날전날 비가 열심히 내려서 그런지날이 꽤나 맑았다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보인 가판대동네주민이 직접 기른 야채를 무인으로 파는 가판대인가보다단돈 100엔!거의 매일 가다싶이 한 패밀리마트여기 바로앞이 버스정류장이었다이건 내가 왜찍었는진 모르겠지만아무튼 여행갈때 참 잘 가지고다니는 가방산천그나저나 버스는 언제오지일본에선 흔하게 볼수있는 경고문(?)여기가 꽤나 언덕인 부분이라쓰나미때 물이 여기까지차면 53미터라는 소리인데과연 여기까지 찰수가 있을까이런저런 사진이 많은거보니참 심심했나보다 드디어 저 멀리 오는 버스 전형적인 일본 버스창문을 열어놔서 커튼이 열심히 날린다 이건 또 왜찍었지? 모토부 시내 도착일단 목적은 나하로 가는 배 티켓 교환 티켓을 바꾸고 좀 돌아다닐 생각이었다 날이 좋아서 얼.. 230310 - 나하의 밤 2023. 3. 10. 첫 나하 게임으로 보던 그곳을 온 보람(?)도 있고 꽤나 생소한 느낌이 강하다 오랜만에 여행이라 그런가 시골에서 도심으로 온 소감은 크게 없지만 도심이 마치 서울이 아닌 광주나 대전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