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30 - 2023 K리그 32라운드 인천 vs 수원 삼성
2023. 9. 30.
케이리그 역사상 아니 축구역사상에도 손에꼽을 플레잉 감독 염기훈 수원팬이 아님에도 참 처참하고 슬프다 축구를 못하는거까진 욕은 할지언정 넘어가겠지만 프런트에서 깽판을치는걸 보는 팬의 심정이란... 가장 큰 피해자는 선수와 팬일텐데 그건그거고 어쨌든 인천의 2:0승 아쉬운 장면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카야전 대비해서 체력안배도 잘 한것같고 선발로 나온 박승호도 굉장히 잘해줬고 생각보다 수비가 탄탄해서 안정적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워스트는 심판 진짜 김민재만 안닮았어도 쉴드칠사람이 없을정도로 모든 팬들에게 욕먹는 심판인데... 유독 많이 관중이와서 무조건 만명은 넘는다했는데 무려 15000명이나 와서 진짜 놀랐다 날씨도좋고 분위기도좋고 결과도좋은 모든것이 좋았던 오늘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