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7 240207 - 00시 18분 2024. 2. 7. 아시안컵 4강전이 열리는 날 회식하고 돌아오는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한 주민분이 엄청 설레는듯한 얼굴을 하며 양손에 안주와 맥주를 가득 들고 탔다 저 불빛속의 사람들도 대부분은 그런 마음들이겠지? 마치 8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창문에 보이는 아파트의 불빛이너무나 많이 빛나고있었다 그리고 승자는 그냥 잔 나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