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3 - 타이베이 재즈바
2024. 9. 3.
덴마크 연수를 다녀온뒤에그곳에서 방문했던 동네 재즈바가 너무 뇌리에 많이남아서타이베이에서 밤에 뭘 할까 하다가 방문한 재즈바 빅밴드가 있는 거창한 재즈바도 아니었고관객도 나포함 4명밖에 없었던 단촐한 재즈바였지만그 안에서 나오는 퍼포먼스와 분위기 음악들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드럼을 대신해 손으로 연주하면서 발로는 탬버린으로 어느정도 흉내를 낸 모습과그래도 빠질수없는 색소폰과 건반만 있었음에도 뭔가 풍부해진 느낌이었다마지막으로 10시가 넘으면 건물주가 뭐라고한다고 공연의 끝은 10시라는 내용까지너무나 분위기에 맞는 마무리라서 이상한 포인트에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