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을번다.

블로그로 돈을번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꽤나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게 생각보다 수익성 있는 사업인데다가

나중되면 여러가지 부가이익도있고 괜찮긴한데...

이게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글쎄..

블로그 = 돈

으로만보고 광고만 늘리고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있는 블로그도 있고

같은 내용이지만 단순히 유명블로거라서 뜨는경우도있고..
(물론 이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다가 어쩔수가 없는부분이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각종 광고로 도배된 블로그들..

조금만 바꿔서 블로그를 집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집이 조금 독특하게 만들어진 집이라서 유명한 집이라서 방문자가 많은데

그걸 이용해서 벽에다가 온통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집안에 내용물도 괜찮고 집이 지어진 스타일이나 그런것도 괜찮은데

외부는 광고로 덕지덕지

대신 광고료는 꼬박꼬박 받고

이렇게 생각해본다면 그닥 환영할일많은 아니다.

게다가 내 성격자체가 사람들한테 관심받는걸 별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래저래 흘러가고 말지..

이전부터 게임으로 돈을벌고

블로그로 돈을벌고 이런거는

뭔가 불로소득의 느낌이랄까?

게임을 뭔가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는순간부터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돈을 벌려고 한다고 자기도 모르게 인식할것같다.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블로그도 역시 나는 그냥 일기장의 형식으로 사용하지만

남들은 자기의 의견을 쓰고 공유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사용하는것일테고

암튼 그냥 생각나서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