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0 - 컨딩 동쪽해안
2017. 5. 5.
다시 스쿠터를 타고 본격적인 컨딩 탐험에 나섰다 서핑도 못하는만큼 그냥 여유롭게 돌아다니자는 생각으로 천천히... 어차피 전기스쿠터라 시속이 많이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바람때문에 좀더 조심하면서 다니긴했었다 스쿠터타고 달리는중 차들이 많이 안다니는데다가 최고시속이 평지에서 40km정도 언덕길 내려갈때 50km정도니까 나름 안전하게 타고다닐수있었다 대신 사진찍을때 한손으로 운전하니 바람때문에 엄청나게 흔들렸다 중간에 잠깐 해변같은곳이 있어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비는 멈췄는데 바람이 정말 거세게 불었다 나름 이런느낌의 바다도 느낌이 있긴 있는데 그래도 역시 맑은게 좋다 이제 막 지은지 얼마안된것같은 집 전기스쿠터라 따로 번호판도 없었다 빨간거라 R208인가 자전거타고 여행하시던 분 은근히 이쪽지역에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