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6 - 여행 44일차(파리 - 인터라켄)
2014. 6. 30.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로 떠나는 날 프랑스는 여행을 한것같나 싶을정도로 뭔가 아쉬움이 많았다 역시나 나중에 다시와서 즐기기로 기약하고 일단 떠났다 그런데 그때가 언제가 되려나? 로잔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도중에 찍은 사진 한참을 구경만하다가 나중에 인터라켄에 거의 다와서 사진을 찍었다 아직은 눈덮인 모습이 없어보이긴 하지만 다른쪽은 눈으로 덮여있었다 드디어 인터라켄(Interlaken)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숙소로 향하는데 왠 축제를 하는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같은 팀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분장을하고 악기연주를 하고있었다 무슨 축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신나게 즐겼다 그러다가 먼저 짐을놓고 다시 즐기기로하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푸는데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었다 일단 얼른 나가서 퍼레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