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photo/2016 홍콩....Hongkong

160429 - 침사추이, 1881 헤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왔다

그래도 홍콩에 왔으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아마 그냥 눈에보이는 출구로 나온것같다

지금이었으면 이쪽으로 안나왔을텐데


홍콩출장때 수도없이 다니던 길

4년전인데 크게 바뀐건 없어보인다

광고판마저..


한식당과 피자헛도 여전히 있던것같고



역시 홍콩하면 떠오르는 간판들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1881 헤리티지부터 간 것 같다



지금은 또 다르게 꾸며졌었다

분수도 없었던것같고



3층인가에 있던 등대



지금보니까 사진 엄청 대충찍은것같다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

이곳이 실제로 군사기지로 쓰였다고 하던데

아마 이런식으로 밖을 보지 않았을까?

그 당시에는 앞에 뻥 뚤려있었을테니




뒤에는 약간 총독부 건물느낌이다



그당시 쓰인 무기들도 전시되어있다




1881 헤리티지 자체가 바닷가와 크게 멀지 않다

일단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이동


지금은 완공되었지만

이 당시에는 보수작업을 하는지

불이 꺼진 상태로 초록생 망으로 둘러쌓여있었다

시계탑인지도 제대로 안보이는 상황


8시부터 시작하기에 30분정도 시간이 남았다

하지만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때문에

구석에서 겨우 봤었던 기억


막상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되었을땐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던걸로 기억한다

약 20분정도였나?

아무튼 지금 구글드라이브에는

용량이 큰지 남아있지 않았다

나중에 PC에 저장되어있는지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


그래서 사진들은 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하기 전에 찍은 사진들



ISO를 100으로 찍으려고 올려뒀더니

밑에가 영 별로다


어안렌즈는 더 별로고




이제 사실 거의 사진이 비슷하다

걸러내기도 귀찮고

찍은건 다 올렸다








마침 스타페리도 지나간다




완차이쪽은 아마 걸어서 이동해서 찍은것 같기도 하고










들고 어안으로 찍은 모양


뒷쪽에는 오페라하우스같은 공연장도 있었다

과학관 같은것도 있었는데

저기가 과학관인지 공연장인지 모르겠다


공연이 다 끝나고 천천히 바닷가를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사람들도 우르르 떠나는 상황



근처에 유람선 같은게 있었다

공연때는 물론이고 수시로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거였는데

최근에 출장갔을때도 역시 있었다

승객은 대부분 서양인들






붉은색이 인상깊어서

이때도 꽤 많이 찍었던 기억


이쪽은 확실히 과학관쪽 계단으로 기억한다

페닌슐라 호텔 건너편

버스킹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가..

아무튼 꽤 많은 현지인들이 계단에 앉아서 쉬고있었다


그리고 다시 침사추이로 가는길




뭐에 꽂혔는지 장노출 사진도 몇장 찍었다

내 기억으론 꽤 찍었던거로 기억하는데

2장밖에 남아있질 않았다


그리고 피곤하니까 그냥 숙소로




[사진....photo/2016 홍콩....Hongkong] - 160429 - 빅토리아 피크 트래킹, 성요한 대성당, 홍콩 종심법원


[사진....photo/2016 홍콩....Hongkong] - 160429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