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한 브로콜리너마저의 4집 lp
제목부터 수록된 노래까지 딱 브로콜리너마저의 스타일
lp2장에 한 사이드별로 3곡씩 12곡이 수록되어있다
1개는 보라색 1개는 회색
배송되자마자 바로 뜯어서 청음 시작
처음에 베이스가 너무 도드라지길래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집에 앰프가 이정도로 베이스가 심하진 않는데...
애초에 4집이 작년에 나왔지만 일부러 안듣고 있어서
노래가 원래 그런건지 집 세팅이 이상한지 체크가 필요했다
결국 앨범 전체적으로 베이스가 좀 강조된거라 원래 그런거로
사실 그동안의 브로콜리너마저의 앨범을 들으면 꼭 꽂히는곡이 1~2개씩 있었다
이번앨범은 처음 들었을때 꽂히는 노래는 없다
근데 그냥 계속 앨범자체를 듣게되는 그런 노래들
물론 노래하나하나 신경을 썼겠지만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었을때 완성이 되는 느낌이다
그런의미에서 lp로 듣길 참 잘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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