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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오늘의사진....today

251114 - 국회 가을 버스킹

밥먹고 돌아오는길

국회 잔디밭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무슨 공연소리가 들렸다

이제 막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두번째달~~ 어쩌고 해서 찾아보니

두번째달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한다는게 아니라

두번째달 이라는 밴드였다

 

크로스오버밴드였는데 게임이나 드라마 ost로도 많이 참여하는 그룹인것같았다

딱히 가까이 가서 보지는 않아서

사진도 가을가을하게 못찍고 영 이상하지만

오히려 이 애매한 엉성한 느낌이 모든 상황과 어울린다고 생각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가며 뒤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있는데

지금 딱 이날씨와 기분과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비록 가까이 가서 보기엔 늦었지만

경내를 거닐며 듣는 음악소리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누군가 기획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던 찰나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