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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번째 자서전
이것도 전에 읽은 자서전을 읽고나서
그냥 눈에 보이길래 읽은거다
사실 책을들고가다가 선임이
"그거 근데 별로 재미없어"
라는 한마디듣고 순간 움찔했는데
나한테는 재밌겠지란 생각을 가지고 걍 읽었는데
나는 뭐 재밌었다
사실 첫번째랑 많이 겹치는 내용이 있긴한데
뭔가 그것보다 많이 느꼈다고 해야하나?
'나를 버리다'라는 말에 맞게
자신이 왜 이러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지
지금까지 왜 그랬는지를 말해주고있다
뭔가 내가 가지고있는 방식하고 닮았다고 해야하나?
축구를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한번쯤은 박지성이란 사람에 대해서 알고싶으면
읽으면 좋을것같다
이번것도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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