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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writing/후기....review

콜롬비아나

저번 휴가때 나가서 오랫만에 영화를봤다

사실 자기전에 OCN이나 CGV에서 질리도록 보는게 영화긴 하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건 진짜 오랫만..

아마 째째한 로맨스가 마지막 아니였나?

아무튼 그래서 뭐볼까하다가 콜롬비아나를 보게됐다

사실 볼게 그거밖에 없긴했지..

그때 원래 명탐전코난 보자고 하도졸라서 보려고했는데

결국 하는곳이 없어서 못보고

푸른소금인가? 그건 너무 평이 안좋아서 안보고

결국 그냥 콜롬비아나를 봤다

역시 생각없이 보는건 액션영화가 제일 좋은것 같다

액션도 괜찮은거 같고 스토리도 스피스있게 진행되었는데

뭔가 자꾸 빈듯한 느낌을 받았다

재밌었는데 뭔가 아쉬운듯한 느낌

아직도 뭔가 모르겠다

남들에게도 재밌다고 추천하긴 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강했다

결말때문인가..

사실 내가 원한건 그런결말이 아니였는데

그냥 내 맘에드는 결말이 아니라서 그런건가보다

그래도 재밌긴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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