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지구] 삼복당
2025. 1. 11.
광주 출장가서 점심을 먹으려는데날도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종류를 먹으려다가 발견한 곳닭칼국수가 가장 메인인거같은데닭칼국수를 시키면 삼계탕처럼 닭이 한마리 통채로 들어있다 한 5~6호정도 되는 작은 닭이지만칼국수까지 먹으면 양이 상당하다일산에 닭칼국수로 유명한곳이 있는데그곳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닭칼국수 그쪽은 약간 진하고 액기스 가득한 느낌의 국물이라면이건 삼계탕보단 약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국물이다크게 호불호도 없을것같고 한그릇 먹으면 굉장히 든든한 느낌게다가 가격도 만원 초반이라 딱히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셀프코너에는 보리밥과 열무김치를 두어서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보리밥도 만들어서 먹을수있다의외로 별거아닌데 먹으면 입맛을 돋게해서 괜히 더 맛있게 메인을 먹었다 사이드에 있는 감자전도 맛있다고해서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