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150212 - 내일로 3일차(감천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광안리) 2015. 10. 7. 이기대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감천문화마을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마을의 풍경 버스를 타고 오를떄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었다. 다른 벽화마을에서 볼수없었던 특별한 모습들 마을내에서 미술프로젝트도 진행중이었다 이제는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도 많이와서 그런지 중간중간 까페가 너무 많지 않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뭐 적당했던것 같은 느낌이다 마을 전체가 벽화라고 될 정도로 크기도 크고 골목도 많지만 그래도 확실히 사람사는곳인곳과 아닌곳이 구별되지는 않는다 그냥 집 외관만 페인트칠을하고 벽화도 없는곳도 상당히 많았고 주말, 특히 겨울이 아니라 봄~가을에는 주민들 스트레스도 상당할것같다 멀리 보이는 바닷가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추억의 뽑기도 있었고.. 감천문화마을 바로 직전.. 090625 - 내일로 7일차(부산일대) 2013. 10. 1. 지금까지 내일로 여행때 찍은 사진을 다 올린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찍은 사진을 안올리고 있었다 지금와서 하려니까 기억도 사실 잘안나고... 왜찍은건지 모르겠는 사진들도 꽤나많고 일단 올리자! 외숙모 댁에서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 나름 달맞이고개쪽 동네가 부산서 꽤나 부촌처럼 보였다 먼저 간곳은 송정해수욕장 한창 방파제 공사중인것 같았다 외숙모 말로는 해운대는 진짜 사람만 더럽게 많고 광안리는 그나마 괜찮은데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부산사람들은 해수욕장가면 차라리 송정으로 온다고 한 이야기가 얼핏 기억난다 그닥 크지는 않고 정말 조용히 놀기 좋은곳 같이보였다 물론 여름 피크때 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뭐라고 했는데... 너무오래되서 까먹었다 윈드서핑 타는사람들도 많았고 그냥 산책나온 분들도 많았다 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