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서울 광화문] 광화문 국밥 2024. 2. 27.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한 광화문국밥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무렵 그리고 광화문으로 출퇴근할무렵 오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빈속을 채우러 광화문 국밥에 갔었다 첫 방문일때라 당연히 특으로 주문 그리고 한두번정도 더 간거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방문한터라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공기밥이 아니라 밥을 직접 퍼서 그릇에 담아주는게 퍼포먼스일진 몰라도 괜히 더 밥맛을 좋게 만들어줬다 마치 압력밥솥으로 갓지은 밥을 퍼주는 느낌이랄까 돼지국밥이지만 맑은국물에 고기도 두꺼운게 아니라 얇게 슬라이스해서 나온다 마치 합정에 있는 옥동식과 비슷한 느낌 옥동식이 좀더 먼저생겼었나...그럴텐데 국물은 보이는데로 굉장히 깔끔하다 기름진맛이 거의없다 고기도 굉장히 담백하고 양이 많은 편 같이 방문했던 다른분이 그릇채 들고 먹는.. 191009 - 조국반대집회 2019. 10. 9. 조국반대집회라지만... 사실 집회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 그냥 수요예배를 죄다모여서 밖에서 하는 수준 집회의 자유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수있어서 조국을 반대하는걸 이상하게 여기는건 아니지만 왜 예배를하고 찬송가를 부르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진 도저히 모르겠다 거의 내인생 처음으로 그렇게 장시간 예배하는걸 본거같은데 정말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서도 왜 교회에 빠지는지 얼핏 알것같기도했다 여담으로 종교가 개입되어서 그런지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보다 젊은사람들이 훨씬 많이 보이드라.. 131002 - 대림미술관(슈타이틀전) 2014. 5. 6. 대림미술관에서 슈타이틀전이 열린다고해서 같이 가기로했다 그나저나 미술관은 참 오랫만이네.. 이때 아마 하이서울 페스티벌때문에 이런걸 해놓은걸로 기억한다 시간이 조금있어서 볼일을보고 일부러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10월이지만 더워서 분수대에 사람이 많았던날 가을이라 꽃도 많이 피었다 대림미술관 가는길 옆에보이는 맥킨리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맥킨리전도 보러 왔었다 슈타이틀이라는 인물을 주축으로 인쇄를 하는곳인데 단순히 글을 사서 인쇄를 해주는곳이 아니라 작가를 섭외후 같이 생활을 하면서 출판까지하는 작은 도시수준으로 꾸민곳 그곳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소개해주는 전시였다 다양한 타이포그래피들 이종이가 책에 들어간느 다양한 종이들이다 각자 재질이 다르고 책마다 다른 종류의 종이를 쓴다고한다 위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