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6 - 따 프롬(Ta Prohm)
2016. 12. 27.
반티 쌈레를 둘러보고 바로 따 프롬으로 향했다 나름 기대했던 유적중 하나라서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따 프롬으로 향하던중 앙코르 유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보았다 시간대가 이제 슬슬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간대라 그런가보다 그리고 도착한 따 프롬 입구 이곳은 정문은 아니고 후문쪽이었는데 반티 쌈레에서 오면 이쪽으로 지나가기때문에 구지 정문으로 안와도 되었었다 또 가보지는 않았지만 주차하기도 편했던것같다 후문쪽이라 그런지 조용한 느낌 왠지 교회같은 느낌이 나는 건물의 흔적 뒷모습 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 어제 따쏨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곳은 아기자기했다면 이곳은 거대한 느낌이랄까 지붕을 뚫고나온 나무들 역시나 복원작업이 한창이었다 이곳은 복원하려면 정말 시간이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