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1 - 우도(영일동 해녀촌, 하하호호), 서귀포
2021. 10. 28.
사실 우도에 온 목적은 다른게 아니라 먹으러 온거기때문에.... 먹으러 출발 처음 우도에 왔을때와 다르게 날이 참 맑았다 바다를 보면 역시 소주를 마셔야지... 예전에 우도에 왔을때는 검멀레해변쪽에 해녀분들이 해산물을 팔았던거 같은데 그건 사라지고 몇몇군데에서 해녀촌 텐트를 치고 해산물과 소주를 팔고계셨다 산책겸 천천히 걸어가서 주문하려고보니 이미 만석.. 다행히 금방 자리가 날것같아서 기다렸다가 먹은 뿔소라,멍게, 해물라면은 미친맛 5시간정도 후에 다시 서귀포항을 간뒤에 운전을 해야해서 소주를 거의 못먹은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간단히 요기하고 버스타고 하하호호로 향했다 우도에서 핫한 수제버거집인데 시간도 조금 있겠다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동네 산책을 하면서 버거집으로 향했다 제주도 시골 산책중 제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