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5 - 여행 2일차(리스본, 페나성)
2013. 12. 15.
처음에 신트라역에서 버스시간표를 찍어두어서 버스가 대충 무어성에 도착할 시간을 알았었다 그래서 바로 버스탑승!! 페나성 입구에서 페나성까지 데려다주는 버스인데 2유로나 받아먹어서 그냥 걸어갔다 2유로라니!! 3D체험관인데 그냥 문닫았다 하긴... 페나성을 걸어올라가다가 발견한 이상한 숲길 나는 이곳이 뒷문으로 향하는 길인줄 확신하고 걸어갔다 열심히 걸었는데 결국 벽으로 막혀있다니 ㅠㅠ 바로 눈앞이 페나성인데........... 왜 막아놓은거야 결국 다시 돌아서 페나성(Palacio da Pena) 도착 색이 바랬지만 그것마저 좋다 아름답다란 말이 절로나오는 성의모습 이제 입장을 해볼까 입구가 뚤려도 못들어오게 다리도 만들어 놓았다 페나성에서 바라본 무어성 페나성이 좀더 고지대에 있다 이곳도 아직 보수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