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한양설농탕
2024. 5. 12.
원래는 고기를 구워먹으려다가급 수육이 더 땡겨서 갑자기 방문한곳마포에 있는 완전 취향저격의 설렁탕집인데사실 여기선 수육밖에 안먹어봤다10년이상 먹으러 다닌 골목인데막상 여기를 온건 1년밖에 안됐으니 그동안 뭐했는지... 메뉴는 단촐하게 설렁탕과 도가니탕과 수육이있다수육을 잔뜩넣은 한양탕이라는것도 판매를 하는데아마 설렁탕먹긴 아쉽고 혼자 수육먹긴 많은 손님을 위한 메뉴가 아닐지? 수육을 시키면 1인당 한그릇씩 국물을 서비스로 준다두번째부턴 추가금을 내야하는데 가끔 서비스로 그냥 주실때도 있었던것같고...특이한건 점심에는 수육을 시켜도 탕을 서비스로 안주는데아마 회전때문도있고 술을 먹는사람도 적다보니 그런게 아닐지 모듬수육엔 정말 다양한부위가 정말 하나같이 맛있다야들야들한데다가 약간 식으면 주신 국물에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