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5 - 앙코르톰 가는길
2016. 10. 27.
드디어 본격적인 앙코르와트 탐험이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앙코르와트는 앙코르유적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건축물이고 앙코르와트에 여러가지가 속한것은 아니었다 마치 테이프를 싸잡아 3M의 스카치테이프라고 하는것과 같으려나..(맞나?) 어쨌든 일단 출발 전날 카톡으로 툭툭기사 한분과 컨택을해서 예약을 했었다 전날 예약을 해서 그런지 나름 인기있는 기사분들은 이미 예약이 다 차있었다 그냥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가도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검증된사람을 이용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열심히 뒤졌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친절하고 좋았던 분이랄까(이름이 Kimyon이었던가..) 처음으로 탄 툭툭은 느낌이 굉장히 이상했다 덜컹거림도 덜컹거림이고 살짝 기름냄새와 습한바람들 기분나쁘기 보다는 이제야 진짜 동남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