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Ballantines 17 years)
2021. 7. 13.
주류명 : 발렌타인 17년(Ballantines 21 years) 알코올 : 40% 주종 : 스카치 위스키 생산자 : 페르노리카(Pernod-ricard) 국가 : 스코틀랜드 익숙한 그 발렌타인 그맛 몰랐었던 익숙한맛이 새삼 새롭게 느껴진다 예전에 선물아닌 선물을 받아놓고 또 술에취해서 절반 이상을 형과 마신뒤에 갑자기 생각나서 맨정신으로 꺼낸 17년 맛이야 당연히 발렌타인! 하면 생각하는 그맛 위스키가 신기한게 향이 특출난 위스키는 많지 않은것같은데 입안에 머금었을때부터 목을 타고 넘어갈때부터는 각각 자기만의 색깔을 낸다 내가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다들 각자 고유의향을 내가 못맡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게 오랜만에 맨정신에 발렌타인을 마셨는데 새삼 잊고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