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2 - 베르겐(브뤼겐 지구, 베르겐 어시장, 베르겐 호수)
2018. 1. 3.
이제 다시 도심(?)쪽으로 향했다 베르겐이 노르웨이 제2의 도시라고는 하지만 작은데다가 둘러봐야할곳은 정해져있어서 1박하는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듯했다 일단 1박을 하기로했으니 그냥 동네산책이라고 생각하며 돌아다녔다 역시 시작은 브리겐 지구(bryggen) 역시 어안이라 다 담을수 있었던 사진 흐리고 비오는 날씨와도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굴뚝같은곳 위에 폼잡고 앉아있던 새 일단은 브뤼겐 지구 구경보다는 어시장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부둣가에 이렇게 배들이 많이 정박해있었는데 렌트해서 근해를 구경할수있는 배도 있었고 사진으로는 찍지 않았었지만 한 배에서 아저씨들 두세명이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인사를 보냈었다 말걸면서 나도 얻어먹어볼까 했지만 역시 그냥 패스 다시 돌아온 스타벅스앞 저 멀리는 날씨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