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 - 산방산, 화순금모래해수욕장
2021. 7. 9.
살짝 걱정했지만 숙소를 끝까지 잘 느끼고(?) 출발전에 숙소 풀장쪽을 좀 둘러보았다 자그마한 그래도 어느정도 즐길수 있는 풀장과 배가 있었다 저 멀리 한라산도 잘 보이는 곳 야간에는 이쪽 데크에서 바베큐 해먹을수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가족끼리 와서 이용하면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산방산 근처로 달려왔는데 목적은 그저 갈치조림 거리는 왜이렇게 찍은지 모르겠다 갈치조림을 시켰지만 오늘 우럭이 좋아~ 하셔서 우럭조림으로 변경 진짜 우럭조림은 신의 한수였다 워낙 가격이 착했기때문에 추가로 시킨 해물뚝배기는 안시켰으면 큰일날뻔 숙소 근처에 차를 안대고 다른곳에 주차했는데 그 옆에 이런 알수없는 집이 있었다 처음에는 경로당 같은 건물인줄 알았는데 그냥 할머니 한분이 사시는 집인듯... 묘하게 귀여우면서 공간활용을 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