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1 - 여행 29일차(마드리드, 톨레도)
2014. 2. 23.
100년된 츄러스 집 드디어 마드리드에서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준희형과 함께 톨레도를 가기로 했는데 그전에 마드리드를 좀더 둘러보고 가기로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다 챙기고 1층으로 향했다. 오늘 저녁에 야간버스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이동을 하는데 방은 일단 빼야하고 짐도 리셉션에 맡겨야 하기때문에 짐도 다 꾸리고 키를 반납했다. 일단은 오늘 여행할때 쓸 간단한 짐을 제외하고 가방은 보관소에 맡기고 길을 나섰다. 일단 솔광장에서 또 만나기로해서 솔광장을 향해 걸었다. 오늘은 준희형이 나보다 빨리와있었다. 어제 늦은게 미안해서 일찍 나왔다고했다. 그런데 다시 호스텔로 향했다. 역시나 아직 준비중이기때문에. 호스텔안에 들어가서 귤을 까먹으면서 기다리다가 길을 나섰다. 오늘은 셋다 마드리드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