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5 - 바간(쉐지곤 파고다, Lion gate, 타짜본 파야, 틸로민로 사원)
2021. 1. 6.
드디어 쉐지곤 파고다로 들어간다 금색으로 가득 색칠된 쉐지곤 파고다(Shwezigon Pagoda) ShweziShwezigon Payagon Paya 비둘기였나? 아무튼 여기도 새가 엄청나게 많이있었다 당연히 이곳에서도 맨발로 걸어다녀야 했는데 흰 벽돌은 그나마 걸을만했고 바깥의 아스팔트는 정말 발에서 불이 나는 느낌이었다 평소엔 잘 몰랐는데 흰색의 햇빛반사능력은 정말 장난아니었다 미얀마의 수많은 파고다중 가장 맘에들었던곳 첩탑위의 종소리도 그렇고 화려했던 바간왕조의 모습도 그려지는 곳이었다 이곳도 예전에는 올라갈수있었겠지? 양곤에서 봤었던 쉐다곤파고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저 층층이 쌓여있는 저곳에 올라가서 보는 바간의 풍경은 어떨지.. 상상만 하고 갈수밖에 없었다 높이도 제각각인거봐선 각각 다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