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9 - 천제연 폭포
2021. 5. 11.
숙소 입실시간은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겸사겸사 근처 천제연폭포부터 들렸다 제주를 여러번 와도 중문을 방문한건 손에 꼽는데 숙박까지 할줄은 몰랐네.. 작년에 한창 태풍이 왔었는데 마이삭이 생각보다 제주에 큰 피해를 줬었다 천제연 폭포도 피해를입어서 2폭포는 못가고 대신 무료개방중 2폭포가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못들어간다니 아쉽다.. 입장료 굳은거로 위안을 삼아야하나 일단 입구근처 1폭포로 비가 올때만 폭포가 된다는데 태풍이 그렇게 왔는데 당연히 폭포가 보이겠지? 이쪽도 살짝은 피해가 있었던것같다 그때문인지 완전 바닥까지는 못내려가는 상황 폭포는 다행히 볼수있었다 비때문에 젖은 바위들과 폭포가 꽤 운치있는 모습 원래는 저기 밑에도 내려갈수 있는거 같았는데 태풍때문에 못내려가는건지 수위가 높아져서 못내려가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