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0 - 시키나엔
2024. 7. 23.
숙소에 짐을풀고 잠깐 휴식을 하려고 했지만버스시간표를 보니 시키나엔 가는 버스가 금방 온대서거의 짐만 내려놓고 나올수밖에 없었다버스가 30분에 한대정도 있었던거 같은데그걸 놓치기는 싫어서 호다닥 나왔다버스타고 도착한 시키나엔버스타고 오는 관광객이 많지는 않았다약간 언덕위에 위치해있던곳 류큐왕국의 모습을 볼수있는곳중 하나라 오고싶었다입구부터 뭔가 일본 정원과는 살짝 다른느낌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건물내 기억이 맞다면 여긴 경비초소 같은 곳이었다 넓은 길과 울창한 숲일본식 정원보다는 수목원 같은 느낌 조금 걷다보면 호수가 나온다 뭔가 일본스러우면서도 일본스럽지 않은 정원 이쪽이 메인 건물신발을 벗고 안에도 둘러볼수 있게 꾸며져 있었는데더위도 더위고 제대로 쉬지 못해서마룻바닥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