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5 - 한라산 등반(삼각봉 대피소~백록담)
2024. 4. 5.
조금 쉬고 다시 정상으로 출발 여기도 지하철개찰구같은 기기가 있다 안전을 위해서 12시30분 이후에는 정상으로 등반이 불가능하기에 그 시간부터는 못들어가게 막는용도가 아닐지? 누가봐도 삼각봉 여기서부턴 낙석위험 떄문인지 안내표시도 있던거같고 철조망도 쳐져있었다 안내판 상으로는 힘든 구간은 끝났다고는 하는데... 여기서부터 보이는 풍경이 참 이쁘고 멋있었다 기암괴석도 많이 보이고 고지대이다보니 나무에 시야걸리는일도 많이 없었다 왠지 소가 뛰어놀것같은 들판(?) 계곡은 아니고 폭포도 아니지만 작은 물줄기 갑자기 등장한 다리 이런 다리를보니 괜히 설악산이 떠오른다 생각보다 다리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게다가 사람이 없는 다리를 찍으려다보니 조금 더 지체되기도했고 이제는 저쪽으로 올라가야한다 진짜 많이찍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