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30308 - 인천 -> 나하, 오키나와 에어포트 2024. 6. 10.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자유여행출장으로 이곳저곳 계속 나가긴했지만그래도 여행과 일은 다르니까...코로나도 잦아들었고여행규제도 풀리고비행편도 막 생기기 시작한 2023년 초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오키나와로 여행지를 정했다괜히 설레는 공항오랜만이라 열심히 사진을찍었다 아직 여행이 막 활성화가 된 정도까지는 아니라서공항은 한산한 편 그래도 면세점도 많이 열었다한창일때는 면세점도 안열었었는데 코로나 이전까지는 아니지만한 60퍼센트 정도까지는 따라온것같다지금은 한 90퍼센트 정도이려나? 확실히 예전보다 많아진 전광판적어도 빈칸이 생기지는 않는구나 면세품도 인도받았다이때 뭘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화장품 산거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라운지도 방문심지어 출장때도 라운지 운영을 안하거나시간이 안맞아서 제대로 가지도 못했.. 181210 - 인천 -> 모스크바 -> 바르셀로나 2020. 2. 26. 회사를 옮기면서 뜻하지않게 생긴 1달간의 휴가원래는 2주이상 길게 가려고했는데베트남도 가야하고사람들도 만나야하고여러가지 문제로 1주일정도로 짧게 다녀왔다 그래도 하고싶은건 해보자고해서처음가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못했던걸 위주로 해보기로..마침 바르셀로나에서 챔스 예선이 있길래게다가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에 손흥민도 나오고이래저래 비행시간하고 여러가지를 고려해서직항으로 가려다가 포기하고 환승을 하기로했다 내가 탈 아에로플로트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이라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했는데문제는 지연과 화물분실이 FSC치고는 어마어마하게 악명이 높았다게다가 환승텀도 길지않아서만약에 지연되면 큰일나는상황 기내식은 그냥 쏘쏘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다디저트로 나온 초코파이는오리온도 아니고 롯데도 아니고 크라운 초코파이그래서인지 이.. 140716 - 인천 -> 오사카 2015. 2. 16. 어쩌다 시작된 일본여행 작년 아니 재작년(2013년)겨울 친구에게 연락이왔다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같이 여행을하자고 그때당시 일을하던중이라 못가고 복학을 한뒤 첫 방학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기로했는데 원래 국내여행을 하려고했던 계획은 일본으로 바뀌었다 처음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고싶어서 출발 사실상 절반은 가이드역할은 하긴했다 오랫만에 인천공항에 왔다 그사이 KTX가 인천공항까지 오게바뀌었는데 어차피 KTX속도 내지도못하는거 선로신설한다고 돈지랄하려더니 결국 공할철도와 같이 선로를 사용하는것으로 바뀌었나보다 열차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편해지긴 편해졌다 지방에서 해외를 가려면 어쨌든 인천공항에서 타는것이 대부분이라 이왕놀러가는거 KTX타고 서울역에서 갈아탈 필요없이 시간맞춰서 공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