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3 - 인천 -> 씨엠립
2016. 9. 24.
일찍 맞이한 여름휴가 애초에 비행기값이 싸고 사람이 안몰리는 시즌을 택하다보니 6월 중순이 되어버렸다 대학생들 방학하기 직전... 직장인들 휴가시즌 직전이라 비행기표가 싼것도 있었고 애초에 2월인가 3월달부터 계획하고 비행기표를 예매했었다 당시 지카바이러스때문에 동남아 여러 후보지중 지카바이러스 위험도 경고도 없던 캄보디아로 결정 앙코르와트도 있고 아직 많은 사람은 가지않는곳 같아서 더 기대되기도했다 3월에 미리 싸게 표구해서 좋아했지만 5월쯤에 궁금해서 본 비행기표가 만원 더 쌌던것은 안자랑... 신한에서 새로 써니뱅크란걸 만들어서 환전수수료 90%에 공항에서 직접수령 빳빳한 달러가 기분좋아서 한컷 찍었다 그동안 여행다닐때마다 해야지 해놓고 까먹었던 자동출입국심사 제2등록센터는 오후7시에 마감인가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