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241102 - 하나원큐 K리그1 2024 36라운드 인천 vs 전북 2024. 11. 2. 참....2천명의 원정인원의 응원을 보냈는데도비기는 결과는 암울하긴했다하지만 그들도 열심히 뛴것만은 분명하기에선수들을 비난하고 싶지는않다 다만 전북이 내려잠근 상황에서마지막까지 선수교체를 안하고 공격의지를 안보이는건 많이 답답했다경기가 끝나고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선수를 바꾼다고 돌파할 가능성이 안보이기에안정적으로 가져간거 같지만덕분에 1점땄다고 좋아해야하는게 아니라그래서 1점밖에 못땄다고 욕을 해야할 상황이었다 적어도 답답한 경기를 하던 조성환 감독도막판에 델리 올리고 어떻게든 공중볼 따내서 세컨볼을 노렸는데전북이나 인천이나 눈치보며 볼 돌리다가 끝난 경기남은 두경기는 진짜 무조건 이겨야하지만무엇보다 이 경기부터 이겼어야 한다고 봤는데참 아쉬울 따름이다 2부에 가도 응원은 하겠지만그래도 1부가 좋지 240824 - 하나원큐 K리그1 2024 28라운드 인천 vs 전북 2024. 8. 26. 또졌다그리고 그 여파로이제는 진짜 12등K리그1 꼴지가 되어버렸다올시즌 인천전용구장 최다관중을 찍어버린날개같이 졌다 참 아쉬운점이라면감독이 바뀐뒤 경기력이 나아졌다전개도 좋다근데 여전히 선수들의 자잘한 실수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왜 이렇게 먹히지라고 안타까운점들도 많다 그럼에도 희망이 보인다라는점은마치 서울이 김기동 감독이 오고나서도한동안 부진에 억까느낌으로 팀이 운영되다가어느순간부터 궤도에 올라탔는데인천도 그런 느낌적인 느낌은 난다는 점하지만 그게 과연.....어떻게될지는 끝까지 가봐야지 2부로 가면글쎄그래도 응원은 하겠지만그래도 2부보단 1부가 좋은데 말이지 240616 - 하나원큐 K리그1 2024 17라운드 인천 vs 전북 2024. 6. 16. 오랜만에 직관 응원대전은 응원이라고 하기엔 애매했고아직 징계중이라 홈에서는 응원을 못하기떄문에...어차피 홈경기도 응원석을 안가기때문에 상관이 없긴했다 지난경기 3대0으로 이겼지만유독 전주원정에서 힘을 못쓰는 인천이라 걱정했는데전반전보고 더더욱 걱정했다문선민의 돌파는 둘째치고수비수들이 정말 문선민-송민규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는 아픔이란... 개인적으로는 오반석이 가장 아쉬웠고주중 FA컵 때문에 델리,요니치를 안쓴다고 생각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전북인데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싶었다 2대0에서 2대2로 따라잡고필드골 2골이 다 원더골이어서 만족스러웠지만사실 전북이 다 잘해놓고 마무리를 못해서 비긴거지사실은 한 5골은 먹혀도 할말 없을만한 경기긴 했다 천성훈의 인천소속 마지막 K리그 경기였는데팬 입.. 240501 -하나원큐 K리그1 2024 10라운드 인천 vs 전북 2024. 5. 2. 오랜만에 찾은 홈경기 다행히 그동안 바쁜것도 바쁜거지만 원정경기가 많아서 어차피 잘 가지도 못했다 노동절이지만 출근은 했기에 퇴근후 서둘렀는데 다행히 시간맞춰 도착 올해 첫 밤경기인가... 전반은 뭐 솔직히 실망이었다 자잘한 패스들이 실수가 너무 많았고 10라운드인데 아직도 조직력 문제가 있어보였다 전북도 못하지만 우리가 더못해 하지만 상대팀 입장에서 송민규는 정말 짜증났다 후반에 교체지시 받았나 싶을정도로 스프린터하며 전방압박하는건 정말 인정 갑작스런 이명주의 부상이 걱정됐지만 김도혁이나 음포쿠까지 있어 그래도 조금은 다행 문제는 부상이 심하면 다음경기가 걱정인데 오늘 경기만 본다면 개인적으론 이명주 빠진것도 오히려 경기를 잘 풀어가는데 한몫한거같다 생각보다 컨디션이 썩 좋아보이진 않았기에... 후반에.. 231101 - 2023 하나원큐 FA컵 4강 인천 vs 전북 2023. 11. 1. 얼마만의 전주성 원정인지 인천에서 떠난 원정단부터 각자 온 사람들까지 그래도 꽤나 많은사람들이 끝까지 함께 응원했던 경기 경기결과는 아쉽다 마지막에 그닥 간절해 보이지 않은 선수들도 아쉽다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겠지... 이어지는 연전에 부상에 선수들도 제 컨디션이 아닐테니까 더더욱 차라리 주말에 쉴수있게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남은 경기를 임하면 되겠지 어쨌든 경기가 끝나고 나서 관중석에 온 선수들은 응원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원정팬들도 선수들이 나갈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191006 - 2019 K리그 33R 인천vs전북 2019. 10. 6. 정말 오랜만에 찾은 홈구장 그리고 이번시즌 파이널라운드를 뺀 마지막 경기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왔다 전북 원정팬들도 거리에 비해 상당히 많이왔고 전체적인 경기는 생각보다는 안정적이었다 살짝 불안하지만 김동민과 마하지의 수비가 돋보였는데 김진야와 정동민이 자리바꾼 오른쪽은 참 애매했다 김진야 컨디션이 안좋은지 잔실수 남발에 정동민은 그말싫... 무고사야 뭐 안타까운게 두번정도 있었고 케힌데를 실물로보니 축구장에서 혼자 미식축구 하는느낌 경기는 0대0이지만 경기양상 자체는 재밌었다 그렇게 야유하던 문선민이 경기끝나고 서포터석으로 정혁과 함께와서 인사할때는 잘하드라 하면서 박수쳐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훈훈 하필 경남이 제주원정에서 이기는 바람에 이제 경남과 승점은 2점차이가 되어버렸다 남은 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