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3 - 텐진 야경(텐진아이, 고문화거리)
2019. 4. 10.
그냥 길가다가 뭔가 현지마사지 엄청 잘할것같은곳에 들어가서바디랭귀지와 정말 기초 중국어를 써가며 겨우겨우 자리를 잡았다누가봐도 현지인들만 올것같은 시설이었는데그만큼 확실히 시원하기는 했었다 마사지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걸어갔다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산책도 하고 일단은 그 근처에서 먹을곳을 찾아보기로.. 확실히 중국이라 그런지 붉은색의 전등도 많이 있었다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텐진아이생각보다 강변을 산책하는데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았다지금보니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긴 했었구나...우리나라도 심할때는 저정도였으니 새삼 얼마나 심했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약간 전형적인 중국느낌은 느낄수가 없었다도시의 느낌도 전체적으로 그랬지만 동서양이 합쳐진듯한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산책로가 꽤 길었다목표는 일단 텐진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