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 180302 - 베이징(천단 공원) 2019. 3. 4. 여행의 시작은 당연히 늦잠어제 늦게도착해서 다들 늦게자기도했고다같이 여행온게 중요한데다가어디갈지 딱히 정하지도 않았기때문에알람없이 그냥 눈떠질때 일어났다가장 마지노선은 조식이 끝나기 전까지!조식먹고 씻고 어디갈지 정한다음에 길을 나섰다 호텔 앞 걸려있던 홍등 로비에 택시를 불러주는 직원이 따로 있었다택시를 부르고 잠깐 호텔 앞 거리를 서성이는중 첫번째 도착한 곳은 천단공원이었다왜 여길 선택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잠깐이지만 수학여행때 들렸던 곳 말고 다른곳을 찾다보니 여기로 온듯하다 천단 입장 티켓 공원부터 입장료를 받았었다내국인은 그냥 신분증을 보여주면 통과했던것 같다 공원은 그냥 일반적인 우리나라 공원과 크게 다를게 없었다어디서든 천단이 보이는것 뺴고는 공원 한쪽에 굉장히 길게 복도처럼 이어진곳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