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30 - 스탠리 베이,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2020. 2. 22.
점점 어둠이 찾아오고있는 스텐리 베이 뭔가 유럽 어느 도시에 온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야외 테이블에서 수다떨며 맥주한잔의 풍경 근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지는 않다가격도 비싸고대부분 음식보단 음료한잔정도만 하는 느낌 스탠리 플라자 안에 스타벅스가 있었는데그 앞에 Dog Parking이라고 강아지 주차(?)공간이 있었다주인이 음료사고 나올때까지 열심히 지켜보던 강아지 점점 어두워지고사람도 많아졌다아까보다는 음식점에 사람들이 많이 찼다 가난한 여행자는 피자를 먹을수밖에조각피자 테이크아웃이 가능했는데생각보다 꽤 맛있어서좋은기억을 가지고 작년에 방문했을때 갔었지만가게가 사라져있어서 아쉬웠다 한켠에 올라가서 바다를 보며 피자씹기 사진정리하다가 찍힌건데왠지 저기가 오션파크 롤러코스터같다그냥 신기해서 냅겨뒀다 이번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