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160430 - 드래곤스 백(Dragon's Back) 트래킹 2020. 2. 13. 사실상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꼭 가봐야 할 아시아 트래킹 코스중 하나인드래곤스 백을 가기로했다이당시 나보다 먼저 홍콩에 다녀온 친구가홍콩 관광청에서 발행한 여행책자를 참고하라고 줬는데그곳에서 처음 발견한 트래킹 코스 지금도 홍콩가서 트래킹하는사람이 어딨냐고 하지만이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그뒤에 찾은 홍콩에서도 트래킹을 하고앞으로 또 홍콩을 가면 트래킹을 할 생각이다 버스를 탔었나 트램을 탔었나아무튼 관광지랑은 거리가 먼 부분까지 꽤 달려왔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시장버스를 기다려야해서 시장구경은 포기 섹오비치까지 가는 9번버스 홍콩 내에서 섹오비치도 꽤 유명한 휴양지라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배차간격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꽤 길지 않았을까 버스를 타고 중간에 내렸다해변에서 시작하는 코스.. 160429 - 빅토리아 피크 트래킹, 성요한 대성당, 홍콩 종심법원 2020. 2. 6.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벗어나서빅토리아피크로 향했다다들 타는 피크트램은 타지않고걸어서 올라가기로.. 엄청난 나무뿌리이런모습을 꽤 만히 볼수 있었다 트래킹 시작 중간중간 뭔지모르는 공사현장이 많이 있었다 매우 낡은 간판실제로 화장실도 있었고그 옆에 작게나마 수돗가가 있어서잠시 땀도 식혔다 땀을 식히는데 보이던 노부부너무 사이가 좋아보여서 나도 모르게 찍었다 왜 꽂혀있는지 모르는 우산들과 점점 높이 올라왔음을 실감했다그래도 더운건 마찬가지 실제로 피크트램이 관광용이 아니라언덕을 오르는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기때문에중간에 정거장이 3~4개정도 더 있었다실제로 타는사람들은 굉장히 드물긴하지만그래도 타는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다 마침 한대가 정거장으로 들어오고 있었다노선은 복선이 아니라 단선이고중간에 잠깐 서로 지나가.. 180625 - 라마섬 트레킹 2019. 12. 12. 어찌보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라마섬 트레킹코스에따라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다녀올수있는 거리섬도 홍콩섬과 가깝고선착장이 2개가 있어서 트래킹하기가 아주 용이했다 홍콩섬 IFC몰 앞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전날에도 비가 꽤 많이왔었는데아직도 먹구름이 끼어있었다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흐려서 살짝 걱정했었다 배에서 할것도없고 그냥 앉아서 쉬었다전날 축구보고 비맞고 늦게자서 약간 피곤하기도했고...이쪽은 구름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반대쪽은 맑은 하늘오히려 전날 비를 뿌리던 먹구름이 사라지고 있어서날씨가 점점 맑아지고 있었다 쓰레기 소각장일까 발전소일까 궁금했는데알고보니 발전소였던 건물발전소 굴뚝이 위치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배에서 꽤나 많은 사람이 내렸는데서양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다그런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