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180223 - 평창올림픽 티켓 2018. 2. 26. 경기는 보지못하고 올림픽 파크 내 분위기를 즐길수있는 입장티켓을 구입해서 올림픽파크 안으로 직접 들어가봤다 금요일저녁이라그런지 사람도 어마어마하고 특히 굿즈파는 스토어는 입장대기만 1시간정도 되어보였다 속도 안좋고 일도다시해야하고 그냥 분위기 즐길겸 들어갔다왔는데 문제는 티켓을 잃어버렸네.... 안구기겠다고 지갑에 안넣고다니다 결국 차에 놓고 내려버렸다 180222 - 정선 알파인경기장 2018. 2. 24. 문제의 가리왕산에 만든 정선 알파인스키장 사실 그전까진 스키장이 그렇게 많은데 꼭 슬로프를 더 만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만들어진 슬로프를 보니 저정도 슬로프가 필요했다면 만들긴 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꼭 저기여야 했을까.... 180221 - 민유라, 알렉스 겜린 인터뷰 2018. 2. 21. 한국 아이스댄싱 첫 올림픽 프리진출한 민유라-겜린 커플 원래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라고 한다 인터뷰 하는내내 뭔가 밝은기운이 넘쳤다 인터뷰 복장이 갈라에서 입을옷이었는데 갈라에 초대받지 못해서 인터뷰때 입고 나와주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더 좋은 성적으로 갈라까지 할수있길! 180220 - 강릉 고깃집 2018. 2. 21. 올림픽 기간중 평창, 강릉의 흔한 고깃집 풍경 인터뷰 잡았는데 알고보니 캐나다 아이스댄싱 국가대표와 가족들이었다 인터뷰 후 이어지는 쇼트트랙 여자계주 결승전에서 하필 우리가 넘어지면서 캐나다 선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늦게들어왔는데 비디오 판독 후 캐나다와 중국의 실격 결국 싸해진 분위기를 수습하지못하고 어영부영 그냥 나와버렸다 180219 - 휘닉스 평창 2018. 2. 19. 프리스타일 스키 이미현선수 인터뷰때문에 찾은 휘닉스 평창 어릴때부터 계속 스키만 타다가 중학교 2학년때였나 친한친구와 방문한 휘닉스파크에서 넘어지면서 스노보드를 처음 배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뒤로 스키는 거의안타고 스노보드만 탔었는데 그 기억 때문인지 뭔가 나름 특별하게 느껴졌다 스키장은 올림픽때문인지 아예 1월 21일인가에 폐장을 했다 오늘은 경기가 없는지 조용했지만 올림픽 분위기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던곳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