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카리 와이너리(Purcari Winery)
2023. 8. 16.
몰도바 국경 근처에 푸카리라는 꽤 유명한 와이너리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국경 근처에 유일하게 묵을수 있는 숙소가 여기뿐이라 어쩔수없이(라는 핑계도 1g정도 넣고) 2박을 하게되었다 첫날은 도착해서 잠만자고 둘째날은 또 국경방문하고 잠시 휴식.. 원래는 와이너리였는데 바캉스기간에 1주일씩 묵고 그런사람들이 좀 있는거같았다 포도농장 근처에 쉴수있는 공간들도 많이있었고 방은...한 8개정도? 10개미만으로 크지않았다 혼자 자기는 좀 큰 방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비싼편은 아니라.. 겨울이라 그렇겠지 왜찍었는진 모르지만 괜히 테이블도 찍었다 물잔도 와인잔으로 구비 와이너리답게 냉장고에도 와인이 한가득이다 물론 당연히 돈을 내고 마셔야 하지만.. 늦게 도착해서 식사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다행히 가능했다 반주 겸 로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