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7 - 여행 14일차(포르투 워킹투어)
2014. 1. 8.
워킹투어 시작 어제 만났던 형과 같이 오늘은 호스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워킹투어를 하며 같이 다니기로했다. 어차피 오늘은 쉬는것처럼 지내려고 했기때문에 천천히 일어나서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했다. 워킹투어가 10시였기때문에 씻고나서 형과 아침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스텔에서 워킹투어를 같이 출발한 사람들은 약 8명정도. 시간이 조금 지나서 워킹투어의 가이드 하시는분이 나왔었고 잠시 걸어서 시청 앞 광장에 페드로 4세 기마상앞에 모였다. 일단은 잠시 시간을 가지면서 주위에 관광객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무료 워킹투어이고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팁을 얻을수가 있기때문에 사람들을 더 모은것같다.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자 각자 자기소개와 어디에서 왔는지를 이야기 해주었는데 한국인은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