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동] 합정옥
2023. 1. 30.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가기는 애매한 음식점들이있다 나에게는 합정옥이 그런 이미지 합정에서 저녁을 먹을때 굳이... 다른 지역에 더 맛있거나 비슷한 퀄리티의 음식점도 있고 꼭 먹으러 갈 필요까진 못느꼈으니까 그런 합정옥을 드디어 방문했다 마침 만나는 사람들이 여기를 픽 해서 반은 강제로 방문한느낌도 있겠지만 늘 가봐야지 생각하고 마음먹다가 안갔기때문에 오히려 반가웠다 비슷하지만 근처에 있는 옥동식은 웨이팅이 무서워서 도전도 안해본곳이라... 일단 시킨 수육 중 수육의 넓은 의미에서보면 수육이지만 내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기가 적어 싫어할지도 어쨌든 나는 내장 호 파라 너무 좋았다 심지어 중인데 왠만한 음식점 대 같은 느낌 소 위의 각종 부위랑 살코기 부분까지 한 5~6개정도 부위가 나오는것같다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