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1 - 내일로 3일차(배구 월드리그)
2013. 3. 3.
전주 이모네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 오늘은 전주에서 마침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월드리그 예선전이 있어서 관람하기로했다 이것때문에 전주를 간 목적도 있었다 사실 자는건 아무데서나 자도 되니까 오늘은 날씨가 맑은편 경기를 하는곳은 충북대였나 전주 KCC농구단이 홈구장으로 쓰는곳인데 오늘은 이곳에서 배구를한다 입장료는 무료 나는 좋긴한데 한편으론 아직 배구가 안알려진것같아 아쉽기도.. 입장하니 이미 선수들이 연습중 사실 세르비아가 배구에선 정말 강팀이다 우리나라도 잘하긴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아직 최상위권은 아니니까.. 관중들의 대부분은 여자들.. 농구랑 배구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 경기시작! 오늘 심판분 점수따고 좋아하는 장면 이겼다... 그것도 무려 세트스코어 3:0으로 허탈한 세르비아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