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22 - 귀국(오사카 - 인천)
2015. 5. 3.
밤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를 나섰다 사실 그렇게 피곤한줄도 모르겠다 이상하리만큼 피곤한 기운이 없었다 5박6일간 묶었던 숙소 이제는 작별인사를 해야하는 이마자토 역 상점가 괜히 역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플랫폼도 찍어보고 난바역도 찍어보고 공항가는 열차 전광판도 찍어봤다 기차를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타고 피치항공 전용 2터미널로 향했다 다른 항공기는 없는 오직 피치항공 전용 그래서 그런지 조용했다 체크인도 셀프로하고... 무게를 재는게 10kg이 넘으면 안되었나? 그랬는데 친구가 기념품을 사서 아슬아슬했다 처음에 국내선쪽이 국제선쪽인줄알고 무게를 쟀는데 0.1kg정도 오바했지만 간신히 통과시켜주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국내선이라 국제선 게이트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상황.. 그런데 아까 무게재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