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8 - 북서울 꿈의숲
2015. 5. 18.
오늘도 어김없이 시기가 한참지난 사진을 올리고있다. 올해3월 이제막 봄이 찾아오나? 싶을때 추위는 사라지고 패딩을 입기엔 더울정도의 날씨로 바뀌었을때 봄을 찾아서 북서울 꿈의숲을 처음 방문했었다 예전에 드림랜드였을 당시에 가보지는않고 몇번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데 아쉽게도 과거 놀이공원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 날씨는 봄날씨지만 꽃이 전혀 피지 않았다 꿈의숲 안에 창녕위궁 재사 라는곳이 있었는데 이곳도 봄을 알리는지 입춘대길이라고 큼지막하게 써붙였다 이제는 음식점에서야 간간히 찾아보고 집에서는 사실 찾아보기 힘든 풍경 살짝은 안어울리는 느낌도 들긴했지만 꽤 고풍스러운 느낌도 있었다 그 옆에 대나무숲길 사실 숲길이라고 하기엔 그 수가 조금 적었지만 그래도 꽤 운치있었다 아직은 그냥 허허벌판느낌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