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1 - 한국민속촌
2016. 8. 28.
2015년 가을의 어느날 아무이유없이 용인으로 떠난날 한국민속촌 입구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많이 내리지는 않았다 일단 우산도 있었고 비와서 땅이 조금 젖었지만 다행히 진흙은 아니라 크게 문제될건 없었다 가을이었구나 풍산개도 먹이앞에선 한낯 강아지일뿐.. 근데 이게 먹이주던 모습이 맞는지 모르겠다 언제적 성균관스캔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레길가면 아직도 대장금으로 울궈먹고 있는데뭐.. 비와서 알바(?)생들도 심심해 보였다 그냥 다들 자신들끼리 만담하는중 짚공예를 하던곳 실제로 할아버지 한분이 계속 만들고 계셨다 어울리지 않는 모자하나.. 비가오긴했어도 왠지 비때문에 더 분위기 있어보이는 느낌도 많이 들었다 그 유명한 관아 입구 하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텅 비어있었다.. 여기는 무슨 무당집이었는데 ..